117년 전 서울시내 모습 공개

    포토뉴스 / 시민일보 / 2014-08-12 18: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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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90년대 구한말 조선사회의 모습과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희귀자료들이 12일 대거 공개됐다. 당시 보신각 주변 모습. 이들 자료는 1897년 조선에 들어와 1년 동안 독립신문 영문판 주필을 맡았던 아처 헐버트(Archer Butler Hulbert)가 모은 것으로, 남도일보 최혁 주필이 직접 발굴, 공개한 자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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