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쪽 본회의

    포토뉴스 / 뉴시스 / 2014-09-30 17: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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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예정된 329회 국회(정기회) 4차 본회의 개의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총회로 인해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정의화 국회의장이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개의 연기와 관련 발언하고 있다. 정 의장은 “최대한 원만하게 회의를 진행하기 위해 야당(새정치민주연합) 의원총회 상황을 감안해 개의 시간을 연기하겠다”며 “그러나 야당이 의원총회를 지연시킨다고 판단되면 본회의를 열어 법안처리 나설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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