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글귀에 가을이 물들다

    포토뉴스 / 시민일보 / 2014-10-07 15: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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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동대문구 구청사 정문 입구에 새로 걸린 김선미 작가의 <소로우의 탐하지 않는 삶>에서 인용한 '지금 우리 앞에 놓인 모든 것들을 선하게 쓰는 것이 바로 행복이다'라는 글귀가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은 글귀밑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 (사진제공=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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