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위 활동 내달 1일 착수··· 예산안 예비심사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이연구)가 17일 제227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회기에는 집행부의 구정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감사는 제7대 의회가 선출된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만큼 집행부에 대한 견제기능을 제대로 잘 수행할 수 있을지 가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도 예산안 심사도 함께 이뤄진다. 상임위원회별로 오는 12월1일부터 201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일반회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예비심사한 후 오는 12월8~18일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본심사를 거쳐 오는 2015년도 예산안을 최종 확정하게 된다.
이외에도 상정된 조례안과 안건들의 심사·의결도 이뤄질 예정이다.
구의회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노현송 구청장으로부터 오는 2015년도 예산안 편성의 방향을 설명하는 시정연설을 들은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연구 의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제2차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각종 조례안 처리, 그리고 오는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 등 내년도 살림을 꾸려나가는 매우 중요한 일정이 예정돼 있다”며 “열악한 재정 속에서도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이연구)가 17일 제227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회기에는 집행부의 구정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감사는 제7대 의회가 선출된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만큼 집행부에 대한 견제기능을 제대로 잘 수행할 수 있을지 가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도 예산안 심사도 함께 이뤄진다. 상임위원회별로 오는 12월1일부터 2015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일반회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예비심사한 후 오는 12월8~18일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본심사를 거쳐 오는 2015년도 예산안을 최종 확정하게 된다.
이외에도 상정된 조례안과 안건들의 심사·의결도 이뤄질 예정이다.
구의회는 17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노현송 구청장으로부터 오는 2015년도 예산안 편성의 방향을 설명하는 시정연설을 들은 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연구 의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제2차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각종 조례안 처리, 그리고 오는 201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사 등 내년도 살림을 꾸려나가는 매우 중요한 일정이 예정돼 있다”며 “열악한 재정 속에서도 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지혜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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