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CCTV통합관제센터등 방문

    지방의회 / 박기성 / 2015-01-06 17:34:19
    • 카카오톡 보내기

    [시민일보=박기성 기자]최근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성임제) 연구단체인 지역안전연구회가 소방서, 경찰서, CCTV 통합관제센터 등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지역안전연구회는 송명화 의원을 회장으로 김연후·이준형·성임제·박찬호·임춘희·김종범·황인구·황주영 의원 총 9명이 활동하고 있다.


    연구회는 먼저 강동구청 자치안전과를 방문해 강동구의 안전관리 현황과 2015년 재난안전 추진계획을 보고받았다. 이어 소방서를 방문해 안전사고예방 관련 교육을 받고 강동경찰서에서는 성폭력·가정폭력의 실태를 확인했다.


    이어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폐쇄회로(CC)TV 모니터링 과정과 범죄예방활동을 점검했다. 이어 많은 구민이 밀집하는 온조대왕문화체육관을 방문해 안전관련 시설을 확인한 후 자재창고의 안전관련 자재 현황을 살펴봤다.


    송명화 회장은 “최근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안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첫 활동을 시작으로 소속 의원들과 함께 우리 강동구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위해 지역안전 연구 활동에 성실히 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