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여야대표 '버킷챌린지' 동참

    지방의회 / 채종수 기자 / 2015-01-08 17: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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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채종수 기자]경기도의회 양당 교섭단체 대표가 8일 쪽방촌 노인들을 돕기 위한 '라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경기도의회 김현삼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와 이승철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도의회 로비에서 사랑의 쌀 50Kg을 거뜬히 들어 올리면서 "어렵게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충만해져 행복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도의회의 이승철 새누리당 대표(왼쪽)와 김현삼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오른쪽)가 라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해 쌀을 들어보이는 모습.


    이는 지난해 12월30일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양당대표가 라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면서다.


    한편 차기 라이스 버킷 챌린지 주자로 김현삼 대표는 김유임 부의장, 오완석 수석부대표를 지명하고 이승철 대표는 천동현 부의장, 윤태길 수석부대표를 각각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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