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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경기도의회 오완석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수석부대표와 윤태길 새누리당 수석부대표가 각각 쌀 50kg을 들어올린 후 악수하는 모습. (사진제공=경기도의회) |
[수원=채종수 기자]경기도의회 양당단체 수석부대표가 14일 쪽방촌 노인을 돕기 위한 '라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앞서 교섭단체 양대표의 지명에 따라 경기도의회 오완석 새정치민주연합 수석부대표와 윤태길 새누리당 수석 부대표는 이날 도의회 로비에서 사랑의 쌀 50Kg을 들어 올렸다.
양당 수석부대표는 이 자리에서 "2015년 을미년 양띠해를 맞아 여야간 화합과 상생을 다짐하며, 사랑을 전달하는 뜻깊은 기부행사에 온정이 가득한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들은 여야간 상생과 화합의 의미로 새정치민주연합 오완석 수석부대표는 새누리당 남경순 수석부대표와 최호 수석 대변인을 지명하고, 새누리당 윤태길 수석부대표는 새정치민주연합 김경자 수석부대표와 안혜영 수석대변인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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