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임관만 의장을 비롯한 인천 중구의회(의장 임관만) 의원들이 관계공무원 등과 함께 24일 영종지역 민원현장 및 사업현장 4곳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인천공항주변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해 오는 3월 중 설치 예정인 하나개해수욕장 해상테크 설치현장을 확인하고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들으며 해당 과장으로부터 사업현황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이번 사업이 무의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특히 의원들은 오성산 장애구릉 제거사업 이후 유휴지 약 88만214㎡를 오성근린공원으로 조성 예정인 현장을 답사하고 관계자로부터 추진 경과 등 설명을 들은 뒤 “사업이 원만히 추진돼 구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이 조속히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의원들은 2014년 3월1일부터 현재 운행 중인 코레일 공항철도 용유차량기지역을 시찰하면서 전략기획처 관계자로부터 운행 현황설명을 듣은 뒤 시설물을 둘러보고 공항철도 이용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운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의원들은 인천국제공항공사를 방문해 박완수 인천공항공사 사장과 면담을 갖고 항공기소음문제, 하늘문화센터 운영지원 등 여러가지 공항관련 민원 및 주요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심도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구의회 관계자는 "이번 방문는 민원현장 및 주요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현장에서 주민의 불편사항을 직접 확인해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불편사항이 신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해결방안을 논의하고자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인천공항주변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해 오는 3월 중 설치 예정인 하나개해수욕장 해상테크 설치현장을 확인하고 인근 주민들의 의견을 들으며 해당 과장으로부터 사업현황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이번 사업이 무의지역의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특히 의원들은 오성산 장애구릉 제거사업 이후 유휴지 약 88만214㎡를 오성근린공원으로 조성 예정인 현장을 답사하고 관계자로부터 추진 경과 등 설명을 들은 뒤 “사업이 원만히 추진돼 구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이 조속히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의원들은 2014년 3월1일부터 현재 운행 중인 코레일 공항철도 용유차량기지역을 시찰하면서 전략기획처 관계자로부터 운행 현황설명을 듣은 뒤 시설물을 둘러보고 공항철도 이용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운행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의원들은 인천국제공항공사를 방문해 박완수 인천공항공사 사장과 면담을 갖고 항공기소음문제, 하늘문화센터 운영지원 등 여러가지 공항관련 민원 및 주요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심도있는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구의회 관계자는 "이번 방문는 민원현장 및 주요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현장에서 주민의 불편사항을 직접 확인해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불편사항이 신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해결방안을 논의하고자 이뤄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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