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터 표지까지 직접 제작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최근 서울 은평구의회(의장 장창익)가 제7대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담은 ‘은평의회보 제15호’를 발간했다.
26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의회보는 이연옥·김규배·박용근·소심향·조정환·채근배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홍보물 편집위원회가 수록 내용부터 편집 및 표지 디자인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해 제작했다.
의회보 내용을 살펴보면 ▲조례안처리 ▲예산안처리 ▲행정사무감사 등 공식적인 의정업무와 ▲의원들의 조례연구회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비공식적인 활동사항까지 상세히 기록해, 일반인들이 은평구의회를 알고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연옥 위원장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과를 내놓고 보니 부족한 점도 있다”며 “다음 제16호 의회보에는 더 많은 의정활동과 실적자료를 담아 구민에게 사랑받는 의회로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의회보 제작 소감을 밝혔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최근 서울 은평구의회(의장 장창익)가 제7대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담은 ‘은평의회보 제15호’를 발간했다.
26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의회보는 이연옥·김규배·박용근·소심향·조정환·채근배 6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홍보물 편집위원회가 수록 내용부터 편집 및 표지 디자인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해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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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회보 제작을 위해 회의를 하고 있는 이연옥·김규배·박용근·소심향·조정환·채근배의원(왼쪽 아래부터 시계방향으로)의 모습.(사진제공=은평구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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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회보 (사진제공=은평구의회) |
이연옥 위원장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과를 내놓고 보니 부족한 점도 있다”며 “다음 제16호 의회보에는 더 많은 의정활동과 실적자료를 담아 구민에게 사랑받는 의회로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의회보 제작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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