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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스의 전설 비비 킹/뉴시스 |
15일 비비 킹의 변호사 브렌트 브리슨은 외신을 통해 "비비 킹이 라스베이거스 집에서 편안하게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비비 킹은 20년동안 당뇨를 앓아오다가 지난 4월 응급실에 입원하는 등 최근 건강이 급격히 악화됐다고 전해졌다.
한편, 비비킹은 미국 블루스계에 큰 영향을 미친 기타리스트 겸 블루스 가수로, 1987년 로큰롤 명예의 전당 퍼포머스 부문에 오른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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