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온 주니엘, 애잔하면서도 담담하게 이별을 노래한다.

    음악 / 시민일보  / 2015-08-21 19: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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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니엘
    가수 주니엘이 21일 한층 성숙해진 미모로 컴백했다.

    주니엘은 21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Sorry'를 선보이며 컴백무대를 가졌다.

    이날 주니엘은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긴 웨이브 진 밝은 금발에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으로 무대에 올라 기타를 치며 호소력 짙은 음색을 과시했다.

    ‘Sorry’는 이별 후 헤어진 연인을 떠나보내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감성을 담아낸 곡이다. 주니엘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를 살려 이별 이야기를 풀어냈다. 한층 성숙된 감성으로 애잔하면서도 담담하게 이별에 힘들어 하는 연인들을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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