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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정찬남 기자]지난 3일 단풍 빛이 물들어가는 영암 월출산 자락의 도갑사에서‘도선국사 문화 예술제’가 군민과 사부대중의 뜨거운 호응 속에 개최됐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도선국사의 업적과 풍수사상을 계승하고자 2006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월출산 도갑사에서 진행되고 있는 행사로 영암의 대표 문화예술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대웅보전의 사시공양을 시작으로 도선국사 다례제, 기념법요식, 저녁공양, 산사음악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저녁 7시 도갑사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산사음악회에는 가수 설운도, 이지호와 팝페라 그룹‘라스페란자’등이 출연해 문화제를 찾은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군관계자는“도갑사는 신라 말 도선국사가 창건해 조선시대 전기에 중건한 사찰로 역사가 깊은 영암의 대표 문화재이자 관광명소다.”며“도갑사가 많은 분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도선국사 문화예술제’는 월출산에 자리 잡고 있는 천년고찰 도갑사를 중심으로 신라의 4대 고승이자 풍수의 대가인 도선국사의 정신을 이어받고자 하는 문화축제로 전남 도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남도 산사 축제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가을산행을 위해 월출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의 정취를 선사하는 축제로 발전해 가고 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도선국사의 업적과 풍수사상을 계승하고자 2006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월출산 도갑사에서 진행되고 있는 행사로 영암의 대표 문화예술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대웅보전의 사시공양을 시작으로 도선국사 다례제, 기념법요식, 저녁공양, 산사음악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저녁 7시 도갑사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산사음악회에는 가수 설운도, 이지호와 팝페라 그룹‘라스페란자’등이 출연해 문화제를 찾은 관중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군관계자는“도갑사는 신라 말 도선국사가 창건해 조선시대 전기에 중건한 사찰로 역사가 깊은 영암의 대표 문화재이자 관광명소다.”며“도갑사가 많은 분들에게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도선국사 문화예술제’는 월출산에 자리 잡고 있는 천년고찰 도갑사를 중심으로 신라의 4대 고승이자 풍수의 대가인 도선국사의 정신을 이어받고자 하는 문화축제로 전남 도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남도 산사 축제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가을산행을 위해 월출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의 정취를 선사하는 축제로 발전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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