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위원장 조계사에서 못나간다

    포토뉴스 / 뉴시스 / 2015-12-07 17: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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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관음전 인근에서 김종인(가운데) 민주노총 부위원장을 비롯한 산별노조 대표자들이 한상균 위원장 입장 발표문을 대독하고 있다.

    한상균 위원장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노동개악을 막아야 한다는 2천만 노동자의 소명을 저버릴 수 없다"며 "지금 당장 나가지 못하는 중생의 입장과 처지를 헤아려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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