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보안 '주의' 격상 … 대테러 만전

    포토뉴스 / 뉴시스 / 2016-01-16 12: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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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입국심사장에서 공항경찰대 대원들이 폭발물 탐지견과 함께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정부는 전날 국가보안시설 '가급'의 인천공항을 비롯한 각 공항과 항만에 대한 대테러 경계 강화를 위해 보안등급을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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