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통행 원활한 곳에 이전 확정
[시민일보=고수현 기자]김명숙 서울 강북구의원은 최근 번2동 주공5단지 아파트 앞 공중전화부스 이전과 관련한 주민 민원 사항 해결을 위한 현장 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활동은 주공5단지 아파트 입구 보도위에 있는 공중전화부스로 인해 주민 통행이 불편하고 5단지를 출입하는 차량의 시야를 가려 사고 위험이 많다는 민원이 제기되면서다.
이같은 민원을 해결하고자 김 의원이 현장을 찾았으며 이 자리에는 구청 도로관리과 담당직원과 KT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했다.
김 의원은 공중전화부스 담당 KT관계자와 구청 도로관리과 담당자 등과 함께 주민을 만나 공중전화부스 이전 설치 문제를 협의했으며, 주민의 원활한 통행과 차량 진출입 시야 확보가 가능한 곳으로 이전하기로 했다.
다만, 이전 위치에 대해서는 주공5단지 관리사무소와 추후 더 논의를 하기로 했으며, 이전 후 보도 정비는 구청 도로관리과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김 의원은 현장 활동을 마치고 "오랫동안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던 문제를 이번에 해결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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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김명숙 강북구의원(가운데)이 번2동 주공5단지 아파트 공중전화부스를 찾아 구청 도로관리과 담당직원, KT 관계자 등과 대화를 하고 있다.(사진제공=강북구의회) |
이번 현장 활동은 주공5단지 아파트 입구 보도위에 있는 공중전화부스로 인해 주민 통행이 불편하고 5단지를 출입하는 차량의 시야를 가려 사고 위험이 많다는 민원이 제기되면서다.
이같은 민원을 해결하고자 김 의원이 현장을 찾았으며 이 자리에는 구청 도로관리과 담당직원과 KT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했다.
김 의원은 공중전화부스 담당 KT관계자와 구청 도로관리과 담당자 등과 함께 주민을 만나 공중전화부스 이전 설치 문제를 협의했으며, 주민의 원활한 통행과 차량 진출입 시야 확보가 가능한 곳으로 이전하기로 했다.
다만, 이전 위치에 대해서는 주공5단지 관리사무소와 추후 더 논의를 하기로 했으며, 이전 후 보도 정비는 구청 도로관리과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김 의원은 현장 활동을 마치고 "오랫동안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던 문제를 이번에 해결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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