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17~24일 제195회 임시회

    지방의회 / 여영준 기자 / 2016-02-15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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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상해등 보상금 지급 개정안 심사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광진구의회(의장 박삼례)는 17~24일 제19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15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17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195회 광진구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상임위원회 위원 보임의 건 ▲2015회계년도 결산검산위원 선임의 건 등 4건을 처리한다.

    또한 19~23일 각 상임위원회별 상정된 안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먼저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의원상해 등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공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표창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을 심사한다.

    아울러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광진구민대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대한적십자사 활동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 복지건설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을 심사한다.

    구의회는 오는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23건의 안건을 모두 의결하고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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