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례 의장 "건전 재정 위해 심도있는 검사" 당부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광진구의회(의장 박삼례)는 최근 의장실에서 '2015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올해 결산검사 위원은 구의원 1명과 외부위원 3명(세무사, 공인회계사 등) 총 4명으로 구성됐다. 구의회는 지난 17일 열린 제1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공영목 의원(새누리당·가선거구)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했으며, 정병채 세무사, 채종철 세무사, 김영규 공인회계사를 각각 위원으로 선임했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오는 3월14일~4월12일 2015년도 예산이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여부를 검사하고 분석, 검사의견서를 제출하게 된다.
공 의원은 "광진구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결산검사를 통해 집행부가 사업별로 예산을 올바르게 집행했는지, 구민을 위한 일에 제대로 쓰여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했는지 꼼꼼히 살피겠다. 이번 결산검사가 오는 6월에 있을 행정사무감사 및 내년 예산편성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각오를 밝혔다.
박삼례 의장은 “결산검사는 이미 전년도에 집행된 예산이 목적대로 제대로 쓰여 졌는지를 점검해 보는 것이지만 내년도 예산편성에도 연관성이 있는 것이다.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고 계신 분들이 위촉된 만큼 잘못 집행된 부분은 지적해 주시고, 예산낭비 요인은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광진구의 건전한 재정을 위해 심도 있는 검사를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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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삼례 서울 광진구의회 의장이 2015회계연도 결산검사 공영목 대표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광진구의회) |
구의회에 따르면 올해 결산검사 위원은 구의원 1명과 외부위원 3명(세무사, 공인회계사 등) 총 4명으로 구성됐다. 구의회는 지난 17일 열린 제1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공영목 의원(새누리당·가선거구)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했으며, 정병채 세무사, 채종철 세무사, 김영규 공인회계사를 각각 위원으로 선임했다.
결산검사 위원들은 오는 3월14일~4월12일 2015년도 예산이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여부를 검사하고 분석, 검사의견서를 제출하게 된다.
공 의원은 "광진구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결산검사를 통해 집행부가 사업별로 예산을 올바르게 집행했는지, 구민을 위한 일에 제대로 쓰여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했는지 꼼꼼히 살피겠다. 이번 결산검사가 오는 6월에 있을 행정사무감사 및 내년 예산편성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각오를 밝혔다.
박삼례 의장은 “결산검사는 이미 전년도에 집행된 예산이 목적대로 제대로 쓰여 졌는지를 점검해 보는 것이지만 내년도 예산편성에도 연관성이 있는 것이다.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고 계신 분들이 위촉된 만큼 잘못 집행된 부분은 지적해 주시고, 예산낭비 요인은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광진구의 건전한 재정을 위해 심도 있는 검사를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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