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양천구의회(의장 심광식)는 최근 제7대 의정모니터 활동 활성화를 위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지역의 최일선에서 의정모니터 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자를 위해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해 실시함으로써 지역의 봉사자로서 긍지와 사명감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양천을 품어라!'라는 주제로 봉사의 시작은 나 자신과 타인이 틀림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는 것임을 교육하고 의정모니터 활동시 지역주민 상담요령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소양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구의회에서는 의정모니터 제도를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36명의 모니터단이 생활현장에서 일어나는 각종 불편사항이나 문제점에 대해 현실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함으로써 구 의정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심광식 의장은 “지역의 불편사항과 개선사항을 전달하는 매개체 역할로 주민과 소통하는 구의회를 만들어 주는 주인공이 바로 의정모니터”라면서 “모니터 활동 하나하나가 구의회를 열린의정, 주민과 함께하는 의회로 만들어가는 밑거름”이라고 말했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지역의 최일선에서 의정모니터 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자를 위해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해 실시함으로써 지역의 봉사자로서 긍지와 사명감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양천을 품어라!'라는 주제로 봉사의 시작은 나 자신과 타인이 틀림이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는 것임을 교육하고 의정모니터 활동시 지역주민 상담요령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소양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구의회에서는 의정모니터 제도를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36명의 모니터단이 생활현장에서 일어나는 각종 불편사항이나 문제점에 대해 현실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함으로써 구 의정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심광식 의장은 “지역의 불편사항과 개선사항을 전달하는 매개체 역할로 주민과 소통하는 구의회를 만들어 주는 주인공이 바로 의정모니터”라면서 “모니터 활동 하나하나가 구의회를 열린의정, 주민과 함께하는 의회로 만들어가는 밑거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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