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회 개원21주년 기념식 열려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광진구의회(의장 박삼례)는 최근 본회의장에서 '광진구의회 개원 2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김기란 의회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원 기념식에서는 박삼례 의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김기동 구청장과 이상칠 제2대 의정회장 및 추윤구 전직 의장의 축사를 비롯해 신인용 전의원, 박영태 전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참석자 전원이 나와 축하 케이크를 절단하고 안문환 부의장의 건배 제의가 이어졌다.
한편 박삼례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지방자치시대를 열어간 광진구의회가 개원 21주년을 맞게 됐다. 영광스러운 개원 21주년을 맞이할 수 있음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자치 구현의 토대를 만들고 ‘우공이산’이라는 말처럼 차근차근 지역발전과 구민복리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선배의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제7대 광진구의회는 생산적인 의정운영과 효율적인 의회활동으로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가 되고자 하며 40만 광진구민이 소망하고 기대하는 바가 무엇인지 사려 깊게 살피고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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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의회 개원 21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박삼례 의장(왼쪽에서 여섯 번째)과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광진구의회) |
구의회에 따르면 김기란 의회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원 기념식에서는 박삼례 의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김기동 구청장과 이상칠 제2대 의정회장 및 추윤구 전직 의장의 축사를 비롯해 신인용 전의원, 박영태 전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참석자 전원이 나와 축하 케이크를 절단하고 안문환 부의장의 건배 제의가 이어졌다.
한편 박삼례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지방자치시대를 열어간 광진구의회가 개원 21주년을 맞게 됐다. 영광스러운 개원 21주년을 맞이할 수 있음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자치 구현의 토대를 만들고 ‘우공이산’이라는 말처럼 차근차근 지역발전과 구민복리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선배의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제7대 광진구의회는 생산적인 의정운영과 효율적인 의회활동으로 구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가 되고자 하며 40만 광진구민이 소망하고 기대하는 바가 무엇인지 사려 깊게 살피고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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