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자립 연구모임 세미나 개최
구의회, 의원역량강화 주제 강연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유태철)는 최근 의회 소회의실에서 지방정부 재정자립 연구모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지방정부의 재정을 이해하고 효율적이고 투명한 지방재정 운영을 위한 의원 역량 강화를 주제로 한국지방세 연구원 선임 연구위원인 하능식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세미나에는 유태철 의장과 서정택 연구모임 회장을 비롯해 구의원 9명이 참석했다.
하능식 강사는 “지방재정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의 이해와 실태 파악이 사전에 수반돼야만 행정부의 잘못된 예산집행 부분을 시의적절하게 지적하고 시정요구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지방의회 의원들의 지속적인 연구가 이뤄져야 건전한 지방재정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태철 의장은 “우리 의원들이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더 나은 의정활동을 위해 연구하고 토론하는 것을 보니 우리 동작구의 밝은 미래가 보인다”며 “이러한 노력과 열정이 우리 동작구와 의회를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연구모임 회장을 맡고 있는 서정택 의원은 “지방자치단체의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선 지방재정 투입에 대한 성과분석 등의 연구를 통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의원 상호간 정보공유로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앞으로도 의원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구의회, 의원역량강화 주제 강연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의회(의장 유태철)는 최근 의회 소회의실에서 지방정부 재정자립 연구모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지방정부의 재정을 이해하고 효율적이고 투명한 지방재정 운영을 위한 의원 역량 강화를 주제로 한국지방세 연구원 선임 연구위원인 하능식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세미나에는 유태철 의장과 서정택 연구모임 회장을 비롯해 구의원 9명이 참석했다.
하능식 강사는 “지방재정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의 이해와 실태 파악이 사전에 수반돼야만 행정부의 잘못된 예산집행 부분을 시의적절하게 지적하고 시정요구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지방의회 의원들의 지속적인 연구가 이뤄져야 건전한 지방재정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태철 의장은 “우리 의원들이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더 나은 의정활동을 위해 연구하고 토론하는 것을 보니 우리 동작구의 밝은 미래가 보인다”며 “이러한 노력과 열정이 우리 동작구와 의회를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연구모임 회장을 맡고 있는 서정택 의원은 “지방자치단체의 한정된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선 지방재정 투입에 대한 성과분석 등의 연구를 통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의원 상호간 정보공유로 효과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앞으로도 의원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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