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박문수·부위원장 유인애 의원 선출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의회(의장 김동식)가 최근 열린 제1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문수 의원을 비롯한 유인애 의원, 강선경 의원을 '조례 등 이행실태 조사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위원으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이어 열린 특위 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박문수 의원이, 부위원장에 유인애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또한 위원장, 부위원장 선출과 함께 설치목적, 활동기간, 소요예산 등을 내용으로 하는 활동계획서를 제19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제출해 승인 받기로 했다.
특위는 활동계획서의 본회의 승인 절차를 거쳐 강북구 관련 법규, 조례, 규칙, 지침, 규정 방침 등이 적정하게 이행되고 있는지 실태를 조사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5개월간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문수 특위 위원장은 "활발한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강북구의 다양한 정책 사업들이 법과 원칙에 입각해 올바르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의회(의장 김동식)가 최근 열린 제19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문수 의원을 비롯한 유인애 의원, 강선경 의원을 '조례 등 이행실태 조사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위원으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이어 열린 특위 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박문수 의원이, 부위원장에 유인애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또한 위원장, 부위원장 선출과 함께 설치목적, 활동기간, 소요예산 등을 내용으로 하는 활동계획서를 제19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 제출해 승인 받기로 했다.
특위는 활동계획서의 본회의 승인 절차를 거쳐 강북구 관련 법규, 조례, 규칙, 지침, 규정 방침 등이 적정하게 이행되고 있는지 실태를 조사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5개월간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문수 특위 위원장은 "활발한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강북구의 다양한 정책 사업들이 법과 원칙에 입각해 올바르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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