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량제봉투 미사용 점검도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관악구의회(의장 이성심)에서 구 청소행정 전반에 걸친 실태를 점검하고자 구성한 '청소행정 실태점검 특별위원회'(이하 청소특위)의 거리 청결상태 점검 및 특별청소 활동이 최근 서원동 일대에서 펼쳐졌다.
이번 활동은 서원동 순대타운 일대를 대상으로 거리 청결상태를 점검하고 '쓰레기 올바로 버리기' 주민홍보를 위해 추진됐으며 이성심 의장도 함께 현장에 방문해 청소특위 활동에 힘을 실어줬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주민 및 상가·점포의 ▲종량제봉투 미사용 ▲혼합배출 ▲시간외 배출 ▲대형생활폐기물 미신고 배출현황과 직영·대행업체 환경미화원들의 ▲가로변 및 골목길 청소상태 ▲폐기물 및 재활용품 수집·운반 실태에 대한 점검을 하고 길거리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등을 청소했다.
한편, 청소특위는 송도호 의원을 위원장, 이동일 의원을 부위원장, 권미성·길용환·김정애·소남열·왕정순 의원을 위원으로 해 구성됐으며, 향후 조사활동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작성하고 집행부에 청소행정 시스템의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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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구의회 청소특위 송도호 위원장(오른쪽 네 번째) 등 소속 위원들과 이성심 의장(오른쪽 세 번째)이 '거리 청결상태 점검 및 특별청소' 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관악구의회) |
이번 활동은 서원동 순대타운 일대를 대상으로 거리 청결상태를 점검하고 '쓰레기 올바로 버리기' 주민홍보를 위해 추진됐으며 이성심 의장도 함께 현장에 방문해 청소특위 활동에 힘을 실어줬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주민 및 상가·점포의 ▲종량제봉투 미사용 ▲혼합배출 ▲시간외 배출 ▲대형생활폐기물 미신고 배출현황과 직영·대행업체 환경미화원들의 ▲가로변 및 골목길 청소상태 ▲폐기물 및 재활용품 수집·운반 실태에 대한 점검을 하고 길거리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 등을 청소했다.
한편, 청소특위는 송도호 의원을 위원장, 이동일 의원을 부위원장, 권미성·길용환·김정애·소남열·왕정순 의원을 위원으로 해 구성됐으며, 향후 조사활동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작성하고 집행부에 청소행정 시스템의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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