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용혁 기자] 4.13총선 서울 구로갑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김승제 후보가 자신을 둘러싼 야당의 정치공세에 대해 “(야당이)후보자 선호도 여론조사에서 뒤진 것을 만회하려고 근거가 없는 내용으로 비방하고 있다”며 “정정당당한 정책 대결로 승부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승제 후보와 관련, 최근 대변인 논평을 통해 “도덕적 문제가 있는 후보를 공천하는 새누리당의 공천은 ‘철면피 공천’”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40여년 전 군 후임에게 베푼 후의가 장물취득죄로 둔갑됐다"고 해명했다.
그는 또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은광여고 졸업식 축사 논란과 관련해서는 “진의가 잘못 알려진 졸업식 축사 내용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꾸며 야당이 허위 폭로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야당은 상대 당 후보의 뒷다리를 잡는 구태정치에서 벗어나 구로 지역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에 힘을 합치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후보측은 27일 오전 논평을 통해서도 “자신들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어서 ‘내 생각만 맞다’는 확증 편향을 보여주는 인신공격”이라고 혹평했다.
김 후보측은 “김 후보는 3차 결선에서 최종 여론조사를 거쳐 구로구민의 선택을 받았다. 특히 사재출연을 통한 학교 발전과 장학재단 설립을 통해 면학장려, 70만 회원의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장 수행 등을 통한 각종 공적 활동으로 민간 최대 영예인 국민훈장모란장을 수상한 인물”이라며 “그런데도 더민주는 김 후보의 장점은 일절 언급하지 않고 왜곡된 정보로 비난만 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이는 여론조사에서 뒤진 더민주 후보를 지원하는 얕은 수로 구민 의사를 무시한 채 구로구민 위에 군림하는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는 확증 편향적 태도를 버리고 공정한 논평을 하기 바란다”고 충고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승제 후보와 관련, 최근 대변인 논평을 통해 “도덕적 문제가 있는 후보를 공천하는 새누리당의 공천은 ‘철면피 공천’”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40여년 전 군 후임에게 베푼 후의가 장물취득죄로 둔갑됐다"고 해명했다.
그는 또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은광여고 졸업식 축사 논란과 관련해서는 “진의가 잘못 알려진 졸업식 축사 내용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꾸며 야당이 허위 폭로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야당은 상대 당 후보의 뒷다리를 잡는 구태정치에서 벗어나 구로 지역 교육여건 개선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에 힘을 합치는 것이 바람직한 자세”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후보측은 27일 오전 논평을 통해서도 “자신들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어서 ‘내 생각만 맞다’는 확증 편향을 보여주는 인신공격”이라고 혹평했다.
김 후보측은 “김 후보는 3차 결선에서 최종 여론조사를 거쳐 구로구민의 선택을 받았다. 특히 사재출연을 통한 학교 발전과 장학재단 설립을 통해 면학장려, 70만 회원의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장 수행 등을 통한 각종 공적 활동으로 민간 최대 영예인 국민훈장모란장을 수상한 인물”이라며 “그런데도 더민주는 김 후보의 장점은 일절 언급하지 않고 왜곡된 정보로 비난만 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이는 여론조사에서 뒤진 더민주 후보를 지원하는 얕은 수로 구민 의사를 무시한 채 구로구민 위에 군림하는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는 확증 편향적 태도를 버리고 공정한 논평을 하기 바란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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