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제258회 임시회 폐회

    지방의회 / 이대우 기자 / 2016-05-03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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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의회(의장 김복동)는 최근 제258회 임시회가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이번 회기 중에는 지난달 22일 창신·숭인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명륜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 점검과 부서의견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방문, 각 상임위원회별로 회부된 안건이 심의됐다.

    심의 안건을 위원회별로 살펴보면 운영위원회는 ▲종로구의회 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1건, 행정문화위원회는 ▲종로구 행정정보공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종로구 출산장려를 위한 산후건강관리 지원 조례안 ▲종로구 50대 정신건강 검진·상담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3건, 건설복지위원회는 ▲종로구 공동주택관리 분쟁조정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종로구 잘 가꾼 집 조례안 ▲종로구 공정하도급 및 상생협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종로구 공직자윤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을 꼼꼼하게 심의했다.

    회기 마지막 날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가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였는데 조례안 보완과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심사 보류된 ‘종로구 50대 정신건강 검진·상담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외한 7건의 안건을 원안가결하면서 이번 회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다음 제259회 임시회는 오는 17~26일 10일 간의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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