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최민혜 기자]인천 가정지구에 들어서는 ‘인천 가정지구 씨티 프라디움’ 아파트가 선착순 분양을 진행중이다.

인천 가정지구는 루원시티와 청라국제도시 가운데 위치해 있는 택지지구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16개 동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84㎡ Type 1,470세대, 94~95㎡Type 64세대, 106~107㎡Type 64가구 등 총 1598가구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실내수영장, 저층 가구 테라스가 설치될 예정이며 루원시티와 근접하고 단지 바로 앞에 수변공원이 자리잡을 예정이다. 조경 면적은 약 4만300㎡ 규모로 조성된다.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는 기존 어반, 노블에서 모던 스타일을 하나 더 추가해 소비자가 인테리어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으며 실내 수영장은 25m 길이 4개 레인 규모에 유아풀까지 겸비했다. 또한 전 가구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Bay 설계(일부 가구 제외)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바로 앞에 가원초가 있으며, 가현초, 신현초, 신현중, 신현고와 인접하며, 인근에 가천대, 인하대 등이 있다.

인근에 서인천IC, 청라IC가 위치해 있으며 인천국제공항과도 인접해 있다. 광역버스 외 M버스가 있어 서울에서 인천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으며 2016년 6월 지하철 2호선 가정오거리역과 2020년 지하철 7호선 루원시티역이 개통 예정이다.

한편 인천 가정지구 시티프라디움 계약금(1차)은 10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계약이 제공된다. 입주는 오는 2018년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