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의회, 24일까지 제262회 임시회

    지방의회 / 이대우 기자 / 2016-05-13 12: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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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경안 심사 예결특위 위원 선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서초구의회(의장 최병홍)가 제26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12일 구에 따르면 오는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회기결정의건 ▲회의록서명의원 선출의건 ▲서초구 2016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 ▲도로굴착복구기금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체육시설수익적립기금설치 및 운용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동산평가위원회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다루고 ▲양재노인복지관 및 방배유스센터, 서초유스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구립양재종합사회복지관의 관리운영 민간위탁에 따른 동의안을 일괄 상정해 본회의에서 처리한다.

    이를 위해 지난 1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16년도 제1회 서울특별시 서초구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 위원을 선임했다.

    예결특위 위원장에는 고선재 의원이, 부위원장으로는 문병훈 의원이 선정됐으며, 위원으로는 권영중, 정덕모, 김안숙, 장옥준 김수한, 오세철, 용덕식 의원이 선임됐다.

    이번에 집행부가 제출한 추경예산안 규모는 일반회계 300억5643만원, 특별회계 18억5949만원으로, 오는 13~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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