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장 활성화 벤치마킹… 협력방안 논의…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남동구의회 총무위원회와 사회도시위원회가 최근 전북 전주시와 전남 여수시를 각각 방문, 비교시찰을 실시했다.
총무위원회는 생활쓰레기기의 안정적 처리와 재생에너지 생산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전북 익산시 신재생자원센터 방문으로 남동구 청소 문제의 해결 실마리를 찾고자 했으며 전주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한옥마을에서 한복을 직접 체험하고 전주시의회를 방문해 의회운영방안 및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나눠 활발한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갖고, 전주시 완주로컬푸드직매장과 남부시장상인회에서는 대안농산물 체계와 전통시장 야시장의 활성화 시책을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수시를 방문한 사회도시위원회에서는 여수시의회에서 의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여수시의 주요 현황 및 특수시책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우수 사례를 상호 소개하며 교류협력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갯벌체험과 엑스포해양공원과 해양수산과학관을 시찰함으로써 해양수산도시의 면모를 실감하였고 해양 수산문화의 전승 보전과 어촌관광 벨트 조성으로 관광활성화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한민수 의장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실시한 현장 비교시찰 결과에 대하여 전체 의원이 함께 공유하고 검토하여 방문 도시의 우수 정책들을 우리 구정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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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의회를 방문한 인천 남동구의회 총무위원회 위원들이 박현규 전주시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총무위원회는 생활쓰레기기의 안정적 처리와 재생에너지 생산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전북 익산시 신재생자원센터 방문으로 남동구 청소 문제의 해결 실마리를 찾고자 했으며 전주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한옥마을에서 한복을 직접 체험하고 전주시의회를 방문해 의회운영방안 및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나눠 활발한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갖고, 전주시 완주로컬푸드직매장과 남부시장상인회에서는 대안농산물 체계와 전통시장 야시장의 활성화 시책을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수시를 방문한 사회도시위원회에서는 여수시의회에서 의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여수시의 주요 현황 및 특수시책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우수 사례를 상호 소개하며 교류협력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갯벌체험과 엑스포해양공원과 해양수산과학관을 시찰함으로써 해양수산도시의 면모를 실감하였고 해양 수산문화의 전승 보전과 어촌관광 벨트 조성으로 관광활성화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한민수 의장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실시한 현장 비교시찰 결과에 대하여 전체 의원이 함께 공유하고 검토하여 방문 도시의 우수 정책들을 우리 구정에 접목시킬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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