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선 풍산역 중소형 평형대 총 1802가구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 잔여가구 선착순 분양

    부동산 / 김다인 / 2016-05-20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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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김다인 기자]

    현대건설이 총 1802가구로 경기도 일산동구에 두 번째로 큰 대단지 아파트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의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49-1 일원에 들어설 중소형 평형대 아파트로 최고 32층 총 1802가구 규모로 전용면적은 59~98㎡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1100만원대로 책정되었으며, 계약금은 1000만원(1차)이다. 현재 전용 59㎡는 이미 마감되었으며, 84㎡, 98㎡ 일부 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아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일산은 2022년 GTX킨텍스역이 개통을 앞두고 있고 일산동구 장항동 일대에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인 고양관광문화단지(일산 한류월드) 사업, K-컬처밸리 등이 예정돼 있다.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경의중앙선 풍산역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36분, 용산역까지 39분, 홍대까지 29분 소요되며 주변에 고양대로, 고양IC,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2020년 완공되는 대곡소사선이 개통하면 부천까지 단거리이동이 쉽고 김포공항에 10분대로 진입할 수 있으며 2022년에 완공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일산 킨텍스~삼성~화성 동탄)가 개통시 강남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진다.

    특히 이 단지는 건폐율 14%의 녹지공간이 풍부한 조경특화 단지로 세계적 조경 디자이너 로드베이크 발리옹과의 협업을 통해 테마광장과 중앙광장까지 6개 구역별로 특색 있는 유럽식 조경으로 꾸며진다.

    단지 중앙에 축구장 약 3배 크기의 조경공간이 마련되며 주거동을 2열로 배치해 보다 넓은 동간거리와 일조권을 확보하고 입주민의 사생활 보호에 용이하다. 여기에 성아공원, 하늘공원, 호수공원 등이 단지와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단지 바로 뒤편에 안곡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하늘초등학교, 모당초등학교, 안곡고등학교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차량 5분 거리에는 일산신도시 후곡학원가도 위치해 교육환경이 좋으며 단지 내에는 골프존·휘트니스존, 키즈클럽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입주민 커뮤니티시설 내에는 북카페, 도서관 등이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 롯데마트가 계획돼 있고, 이마트 풍산점이 도보거리에 있다. 또 동국대학병원, 고양시립 마두도서관, 애니골카페촌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정발산역 중심상업지구가 차량으로 약 13분 거리에 있어서 롯데백화점, CGV, 홈플러스 등 상업시설과 정발산공원, 일산문화공원, 일산호수공원 등의 이용도 쉽다.

    ‘일산 센트럴 아이파크’의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 위치해 있고,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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