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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공식 트위터) |
강정호가 3경기 연속 4번 타자 자리를 지키며 국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피츠버그는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2016 메이저리그(MLB)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맞대결을 펼쳐 시선을 모은다.
강정호는 이날 경기 선발에 3루수겸 4번타자로 이름을 올리며 지난 18일 경기에 이어 연속으로 4번타자로 출전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정호 한 방을 보여주세요”, “노력하는 선수 강정호 파이팅”, “멋지고 멋집니다 6호 홈런 한번 가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피츠버그는 존 제이소(1루수)-앤드류 맥커친(중견수)-그레고리 폴랑코(우익수)-강정호(3루수)-스탈링 마르테(좌익수)-조시 해리슨(2루수)-조디 머서(유격수)-크리스 스튜어트(포수)-제프 로크(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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