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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임제 의장은 축사에서 “푸름이 더해가는 싱그러운 계절 5월에 펼쳐지는 제7회 강동북페스티벌 축제를 축하드리며, 책을 통해 오감을 촉진하고 감각을 되살려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써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강동북페스티벌」은 ‘오감(五感)에서 공감(共感)으로 : 책을 느껴 마음을 읽다’라는 주제로, 책을 통해 서로의 잊혀져가는 감각을 되살린다는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기획전시, 축하공연, 초청강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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