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김다인 기자]11년만에 공급되는 파주 운정역세권 운정1종 상업지구에 들어서는 ‘운정역 엠버418’ 오피스텔이 사전청약을 받고 있다.

오피스텔은 와동동 1454번지 일원에 지하1층~ 지상26층 총 418세대로 지하1층과 3층~7층은 주차장으로 1층~2층은 상가로 8층~26층까지 오피스텔로 조성될 예정으로 A,B,C,D 타입으로 나뉘어 전용면적 19㎡~34㎡ 로 중소형 평형대로 원룸,1.5룸, 투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부는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냉장고, 세탁기(삼성),에어컨,TV, 하이브리드 전기쿡탑, 맞춤가구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을 갖추고 CCTV와 출입통제시스템 등 첨단 디지털 보안 시스템과 입주민을 위한 테라스 설계인 하늘정원과 8층의 옥상정원등 휴식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유리창은 KCC 제품을 사용 했으며 분할창이 아닌 위쪽 전창열림으로 시공해 통풍과 개방감을 높였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운정신도시는 수도권 2기 신도시중 서북부 지역의 최대 규모 신도시로 파주 LCD단지와 출판단지와 월롱제2산업단지, 프리미엄 아울렛 등 배후수요가 많은 편이다.

교통 여건은 제2자유로와 제2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40분에 도달 가능하다 또한 전철역 3호선 연장예정(운정역) , GTX 연장설치 예정으로 강남까지 20분대에 도착 가능하다.

또한 종합병원과 종합대학교가 설립될 예정이며 한국폴릭텍대학교와 운정호수 공원, 우체국, 주민센터, 관공서 등이 설립될 예정으로 생활인프라도 다양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