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타이어·오물등 쓰레기 수거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서인서)는 최근 제21회 환경의 날을 맞이해 환경감시중앙연합회 중랑구지회에서 주관한 중랑천 정화운동에 적극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중랑천 둔치 중화체육공원에서 실시된 중랑천 정화운동은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깨끗하고 맑은 중랑천을 만들고자 해마다 실시하는 행사로 의원 및 환경회원, 중학생 자원봉사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해 중랑천 살리기에 앞장섰다.
이날 참여자들은 30℃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중랑천에 모여 가슴장화를 입고 직접 물에 들어가서 쇠갈고리로 하천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폐타이어, 폐자재, 오물 등 쓰레기를 건져 올려 수거했으며, 중랑천 변에 산재돼 있는 무단투기 쓰레기도 대대적으로 수거했다.
서인서 의장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임한다면 중랑천은 녹색사회의 새로운 비전으로 우리곁으로 다가올것”이라며 “우리의회에서도 여러분들의 정화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환경보존정책 지원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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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 정화운동에 동참한 서인서 의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쇠갈고리로 하천 바닥에 있는 오물을 건져 올리고 있다. |
구의회에 따르면 중랑천 둔치 중화체육공원에서 실시된 중랑천 정화운동은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고 깨끗하고 맑은 중랑천을 만들고자 해마다 실시하는 행사로 의원 및 환경회원, 중학생 자원봉사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해 중랑천 살리기에 앞장섰다.
이날 참여자들은 30℃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중랑천에 모여 가슴장화를 입고 직접 물에 들어가서 쇠갈고리로 하천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폐타이어, 폐자재, 오물 등 쓰레기를 건져 올려 수거했으며, 중랑천 변에 산재돼 있는 무단투기 쓰레기도 대대적으로 수거했다.
서인서 의장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겠다는 신념을 가지고 봉사활동에 임한다면 중랑천은 녹색사회의 새로운 비전으로 우리곁으로 다가올것”이라며 “우리의회에서도 여러분들의 정화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환경보존정책 지원에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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