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해진이 공식 팬클럽 창단을 앞두고 첫 회원 모집을 시작해 화제다.

박해진은 지난 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팬클럽 ‘클럽진스(CLUB Jin's)’의 1기 회원 모집을 공지했다.

소식을 접한 국내 팬을 비롯한 무려 21개국을 아우르는 전 세계 팬들의 동시 접속으로 일시적으로 홈페이지 서버가 마비되는 등 뜨거운 팬심을 보였다.

일반 회원 모집에 앞서 9개국 팬들로 구성된 팬클럽 임원진 선출은 이미 마쳤으며, 아직 팬클럽 임원을 확정하지 않은 중국과 일본도 빠른 시일 내에 임원 선정을 마칠 예정이다.

또 일반 회원들도 가능한 혜택들을 누릴 수 있다. 다양한 무료 굿즈 제공에 박해진 관련 행사 우선 참여권 등과 더불어 회원카드만 소지하면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가능한 가맹점 제휴 서비스까지 획기적인 팬서비스가 대기 중이다.

여기에 박해진의 미공개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엮은 주간 단편 웹툰 '대배우의 당신은 모르는 사생활‘ 또한 팬들에게만 서비스될 계획이라 팬들의 기대를 한껏 불러 모으고 있다.이는 오는 7월 1일 팬클럽 공식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매주 월요일 다국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로 서비스를 시작하며. 이에 앞서 10일 정오 예고편이 공개된다.

박해진의 공식 팬클럽 창단식은 오는 9월 예정이며, 오는 20일까지 1차 회원 모집을 마감하고 추후 2차 공지를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