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소방서, 맨홀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16-06-10 23: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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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소방서 맨홀사고 대비 인명구조 훈련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소방서가 7,8일 맨홀구조 장비를 이용한 인명구조훈련을 통해 맨홀 및 지하시설 사고에 대한 인명구조 대응방법을 숙달했다.

    9일 강화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맨홀사고 대비 훈련은 남양주 지하철 공사현장 붕괴와 같은 사고 발생 시 작업장 내에 유해가스 및 2차 붕괴사고 발생우려가 있음을 예상해 진행됐다.

    아울러 내부시설을 파악하고 붕괴 우려가 없는 안전한 인명구조 실시가 가능한 경로를 사전에 확인하고 발생 가능한 유해가스를 측정해 구조대원이 안전하게 진입 후 요구조자를 신속하게 구조하는 능력을 숙달하는 계기가 됐다.

    또 각 시‧도의 유사 사고사례를 분석, 강화군내 맨홀사고 예상지역 및 지하시설 등 유해가스 체류가능성 지역을 파악, 맨홀 내에 유독가스를 흡입한 질식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맨홀구조 기구를 설치, 도르래를 이용한 수직맨홀구조 기법을 통한 체계적인 사고대응 방법을 숙달했다.

    김창수 대원은 “지하 작업장에서 발생한 가스폭발과 같은 유사사고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사전 대응 훈련을 통해 맨홀 등 밀폐공간에서 발생하는 사고현장에서 구조대원이 귀중한 생명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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