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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유통시장이 커지면서 오프라인 유통기업 빅3와 소셜 및 온라인 시장의 경쟁이 뜨거운 가운데 이마트는 최저가 경쟁과 더불어 ‘직접배송’, ‘한방배송’, ‘신선배송’, ‘예약배송’, ‘오늘배송’ 등의 특화 배송서비스를 선보이며 물류서비스에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여기에 롯데슈퍼는 모바일로 주문하면 최대 2시간 이내 구매 상품이 배송되는 온라인 전용 배송센터를 도입해 첫 선을 보인지 18개월 만에 이용고객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거대 유통기업들이 물류서비스의 질을 높이면서 당일배송 등을 마케팅전략으로 내세웠던 소셜커머스 업체들은 점차 메리트를 잃어가고 있다.
이처럼 기업 간 온라인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에 물류서비스가 중요한 요소가 되면서 올해 물류시장 전망에 대해 조사한 결과 물류업계에서 가장 호황이 예상되는 분야는 택배(72%)로 나타났다.
10년새 3배 이상 증가하고 있는 택배 물량은 올해 20억 상자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이를 운송할 택배차량은 2014년 이후 약 4만여대 수준에 정체되어 있다.
이렇게 화물물동량은 증가하는데 화물차량의 수급은 부족하다 보니 물류서비스 전문업체를 통해 화물 지입차량을 이용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화물 지입차는 비용 및 관리의 효율성 때문에 특히 초기비용에 큰 돈을 들이기 힘든 중소업체와 스타트업 기업들이 배송시스템으로 활용하고 있다.
물류컨설팅 전문업체 ‘일신종합물류’ 관계자는 “화물 지입차는 비싼 차량을 직접 구매하지 않아도 내 차처럼 운영이 가능하고, 인건비와 차량유지비, 각종 공과금 등 고정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차량 및 인적 사고에 대한 책임을 해소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많은 기업에서 선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화물 지입차 업체를 선정할 때 따져봐야 할 것들로는 “필요한 상황에 맞추어 1톤부터 8톤 이상 화물차량 및 특수 탱크로리 차량까지 다양한 지입차량 공급이 가능한지, 냉장탑, 리프트탑 등 특수기능 탑차들을 보유해 식품 등 특수보존 화물의 배송이 가능한지, 전문적이고 투명한 인력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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