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동대문구의회는 최근 제26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위원으로는 이순영, 임현숙, 오중석, 김남길, 김정수, 신현수, 이현주 의원 이상 7명의 의원을 선임했다. 위원장에는 이순영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오중석, 임현숙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24~29일 6일간 각 상임위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15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과 '2015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 건' 및 '2016년도 제1회 일반 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 예산안'을 최종 심사하게 되며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하게 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이 의원은 “중책을 맡게 해준 동료의원들에게 감사하며 결산승인은 주민의 소중한 혈세가 바르게 집행됐는지 확인하는 것인 만큼 매년 반복되는 형식적·의례적 심사에 그치지 않고 심도있게 심사해 건전하고 내실있는 구의 재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추경예산 심의시 시급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구민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분야 등 주민편익 증진과 관련된 예산편성에 역점을 두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위원으로는 이순영, 임현숙, 오중석, 김남길, 김정수, 신현수, 이현주 의원 이상 7명의 의원을 선임했다. 위원장에는 이순영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오중석, 임현숙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24~29일 6일간 각 상임위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15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과 '2015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 건' 및 '2016년도 제1회 일반 특별회계 세입·세출추가경정 예산안'을 최종 심사하게 되며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하게 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이 의원은 “중책을 맡게 해준 동료의원들에게 감사하며 결산승인은 주민의 소중한 혈세가 바르게 집행됐는지 확인하는 것인 만큼 매년 반복되는 형식적·의례적 심사에 그치지 않고 심도있게 심사해 건전하고 내실있는 구의 재정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며 “추경예산 심의시 시급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고 구민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분야 등 주민편익 증진과 관련된 예산편성에 역점을 두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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