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수 강북구의원, 더민주 서울시당 감사패 받아

    지방의회 / 고수현 / 2016-06-23 17: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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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전하는 區 만들도록 노력할 것"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박문수 서울 강북구의원(미아·송중·번3동)이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는 제7대 강북구의회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서다.

    박 의원은 4선 의원으로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복지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장애인·여성·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 보호와 서민의 복지 증진에 큰 관심을 가지고 활발한 의정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또한 제7대 강북구의회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서 당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동료 의원들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노력을 계속 펼쳐왔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서울특별시당에서는 감사패를 통해 '제7대 강북구의회 전반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재임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애당심으로 헌신적인 노력을 해오신 공로와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감사패를 수상한 박 의원은 "열심히 달려온 지난 제7대 강북구의회 전반기 2년과 마찬가지로 남은 2년의 기간에도 모두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의정 활동으로 발전하는 강북구를 만들도록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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