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표영준 기자]서울 도봉구의회(의장 조숙자)가 역 주변에서 영업중인 노점상들을 관리하기 위해 노점상 관련 특별위원회(이하 노점특위)를 구성했다.
29일 구의회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제256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도봉구 역주변 노점상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원안가결하며 노점특위를 조직하게 됐다.
노점특위는 역주변에서 영업중인 노점상들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구민들의 보행권을 위협하는 등 시민 불편·민원 발생을 야기함으로써, 이에 따른 근본적인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본회의에 이어 열린 1차 회의에서는 노점특위 위원장에 이영숙 의원이, 부위원장에 이은림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해 강철웅·이경숙·박진식·김미자·유기훈 의원이 노점특위로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노점특위는 앞으로 창동역, 쌍문역 등 주변 노점상 조성 및 이전에 관한 현황 파악을 위해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켜 전반적인 문제를 청취하고, 현장 방문 등 철저한 조사를 바탕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29일 구의회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제256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도봉구 역주변 노점상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을 원안가결하며 노점특위를 조직하게 됐다.
노점특위는 역주변에서 영업중인 노점상들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구민들의 보행권을 위협하는 등 시민 불편·민원 발생을 야기함으로써, 이에 따른 근본적인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본회의에 이어 열린 1차 회의에서는 노점특위 위원장에 이영숙 의원이, 부위원장에 이은림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포함해 강철웅·이경숙·박진식·김미자·유기훈 의원이 노점특위로 함께 활동할 예정이다.
노점특위는 앞으로 창동역, 쌍문역 등 주변 노점상 조성 및 이전에 관한 현황 파악을 위해 관계 공무원을 출석시켜 전반적인 문제를 청취하고, 현장 방문 등 철저한 조사를 바탕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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