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안향자 서울 성북구의원이 최근 열린 제199회 정례회에서 안암동 내 작은도서관 설립 추진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또한 보문동과 관련해서는 공영주차장 건립이 필요하다면서 집행부에 관련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안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안암동은) 다른 동에 비해 문화시설이 전무한 상황"이라며 "안암초등학교와 용문중고등학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지가 문화센터, 방과후돌봄센터나 청소년문화공간인 소규모 도서관이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안암동 지역의 숙원사업인 도서관을 설립하게 되면 지역주민들은 10분 이내에 접근성이 가능하고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작은도서관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 의원은 집행부에 안암동 주민들의 보편적 복지를 위해서 작은도서관 설립 예산을 심도있게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보문동 공영주차장 건립 추진과 관련해 "주택가가 많은 보문동과 안암동에 공영주차장이 유일하게 없다"며 필요성을 주장했다.
안 의원은 "동별 주차장 수급현황을 보면 아파트 단지와 대형건축물, 주택가 주차면을 포함해 조사되고 있으나 아파트 단지나 대형건물 주차장은 개방된 곳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주택가 주민들의 주차난을 해결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공용주차장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안 의원에 따르면 지역내 공영주차장은 총 36곳 1115면으로 20개동 가운데 동별 공영주차장 현황을 보면 주차면은 삼선동에 145면으로 제일 많고, 장위동에 142면, 장위1동에 118개, 돈암2동 100개 면으로 조사됐다.
특히 보문동과 관련해서는 "해당지역에 제조업 봉제공장이 많아 퀵서비스 등 24시간 영업을 하는 영세업자들이 많아 주변상가 상인들과 주차문제로 잦은 마찰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안전문제가 대두되고 있다"면서 "성북구 전체 지역의 고른 균형발전을 위하여 장기적인 도시계획을 수립할 것을 다시 한 번 제안한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안암동은) 다른 동에 비해 문화시설이 전무한 상황"이라며 "안암초등학교와 용문중고등학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지가 문화센터, 방과후돌봄센터나 청소년문화공간인 소규모 도서관이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안암동 지역의 숙원사업인 도서관을 설립하게 되면 지역주민들은 10분 이내에 접근성이 가능하고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면서 작은도서관 설립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안 의원은 집행부에 안암동 주민들의 보편적 복지를 위해서 작은도서관 설립 예산을 심도있게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보문동 공영주차장 건립 추진과 관련해 "주택가가 많은 보문동과 안암동에 공영주차장이 유일하게 없다"며 필요성을 주장했다.
안 의원은 "동별 주차장 수급현황을 보면 아파트 단지와 대형건축물, 주택가 주차면을 포함해 조사되고 있으나 아파트 단지나 대형건물 주차장은 개방된 곳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주택가 주민들의 주차난을 해결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공용주차장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안 의원에 따르면 지역내 공영주차장은 총 36곳 1115면으로 20개동 가운데 동별 공영주차장 현황을 보면 주차면은 삼선동에 145면으로 제일 많고, 장위동에 142면, 장위1동에 118개, 돈암2동 100개 면으로 조사됐다.
특히 보문동과 관련해서는 "해당지역에 제조업 봉제공장이 많아 퀵서비스 등 24시간 영업을 하는 영세업자들이 많아 주변상가 상인들과 주차문제로 잦은 마찰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안전문제가 대두되고 있다"면서 "성북구 전체 지역의 고른 균형발전을 위하여 장기적인 도시계획을 수립할 것을 다시 한 번 제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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