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용산구의회가 각 상임위원회 구성을 모두 마무리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운영위원회에는 황금선·김성열·김정준·장정호 위원이, 행정위원회에는 박희영·김경대, 이상순·김철식·윤성국 위원이, 복지건설위원회에는 김경실·김정재·장정호·황금선·고진숙 위원이 각각 선임됐다.

각 상임위를 이끌어갈 위원장으로는 먼저 행정위원장에 김성열 의원(국민의당, 원효1·2동·용문동)을, 복지건설위원장에 김정준(새누리당, 이태원1·한남·서빙고·보광동) 의원을, 운영위원장에 김경대 의원(새누리당, 한강로동, 이촌1·2동)을 각각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