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표영준 기자]서울 은평구의회는 최근 열린 제240회 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구정질문에는 구자성 의원(응암2·3동)과 권순선 의원(비례), 신성진 의원(불광1·2동)이 나서 구정 주요 현안 및 주민 민원에 대해 질문을 실시했다.
구자성 의원은 샤머니즘 박물관의 개관과 관련해 주변 인프라를 갖춰 특화된 관광 상품으로 만들고 이를 통해 외국인관광객을 유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불광천에 참게, 다슬기 등을 방류해 목장화 사업을 제안하고, 집행부에 관용차량 구매시 전기자동차를 구매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다.
마지막으로 의회건물 뒤편 철제 울타리 철거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이어 권순선 의원은 민간위탁사업의 문제점과 관리방안에 대해 구정 질문했다.
권 의원은 도서관·어린이집·청소행정 민간위탁 부분을 예로 들어 ▲총괄부서 부재 ▲관리지침 부재 ▲지도감독 부실 등의 민간위탁 관리감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신성진 의원은 민·관 협치 추진에 관해 집행부가 추구하는 구체적인 추진방안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이어 국립문학관 공모사업 중단에 따른 향후 대응방안과 구민의 문화갈증 해소를 위한 다른 방안이 있는지를 물었다.
마지막 질문자로는 이연옥 의원이 나서 진관동 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해 주민에게 어떤 홍보가 이뤄지고 있는지, 미관훼손 방지와 악취발생 차단 계획 등에 대해 질의했다.
이날 구정징문에 참석한 김우영 구청장은 이들 의원들의 건의를 듣고 차례로 답변했다.
특히 김 구청장은 이연옥 의원의 구의 폐기물 처리시설의 악취발생 방지 등에 대해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 광역재활용 리사이클링 센터 설립 ▲돔 형식으로 시설 밀폐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날 구정질문에는 구자성 의원(응암2·3동)과 권순선 의원(비례), 신성진 의원(불광1·2동)이 나서 구정 주요 현안 및 주민 민원에 대해 질문을 실시했다.
구자성 의원은 샤머니즘 박물관의 개관과 관련해 주변 인프라를 갖춰 특화된 관광 상품으로 만들고 이를 통해 외국인관광객을 유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불광천에 참게, 다슬기 등을 방류해 목장화 사업을 제안하고, 집행부에 관용차량 구매시 전기자동차를 구매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다.
마지막으로 의회건물 뒤편 철제 울타리 철거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이어 권순선 의원은 민간위탁사업의 문제점과 관리방안에 대해 구정 질문했다.
권 의원은 도서관·어린이집·청소행정 민간위탁 부분을 예로 들어 ▲총괄부서 부재 ▲관리지침 부재 ▲지도감독 부실 등의 민간위탁 관리감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신성진 의원은 민·관 협치 추진에 관해 집행부가 추구하는 구체적인 추진방안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이어 국립문학관 공모사업 중단에 따른 향후 대응방안과 구민의 문화갈증 해소를 위한 다른 방안이 있는지를 물었다.
마지막 질문자로는 이연옥 의원이 나서 진관동 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해 주민에게 어떤 홍보가 이뤄지고 있는지, 미관훼손 방지와 악취발생 차단 계획 등에 대해 질의했다.
이날 구정징문에 참석한 김우영 구청장은 이들 의원들의 건의를 듣고 차례로 답변했다.
특히 김 구청장은 이연옥 의원의 구의 폐기물 처리시설의 악취발생 방지 등에 대해 ▲인근 지자체와 협력해 광역재활용 리사이클링 센터 설립 ▲돔 형식으로 시설 밀폐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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