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의회 제196회 임시회 폐회

    지방의회 / 여영준 기자 / 2016-07-23 07: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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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도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 등 처리

    [시민일보=여영준 기자]서울 금천구의회(의장 정병재)는 최근 폐회한 제19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 안건 4건을 모두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를 통해 ▲G밸리 기업 투자펀드 출자 동의안 ▲2016년도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2016년도 서울특별시 금천구 식품진흥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등 3건이 원안 가결됐으며,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수정 가결됐다.

    상정된 추경 예산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일반회계 152억원, 특별회계 18억원 등 총 170억원으로 확정됐다. 수정된 예산은 독산2동 주민센터신축 공사비를 비롯한 총 5건 1억3800만원 규모다.

    김용진 예결위원장은 "추경예산 편성의 원칙에 따라 현 시점에서 꼭 필요한 예산인지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효율적이고 건전한 재정 운용을 통해 구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예결위원들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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