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서대문구의회가 후반기 의회 활동을 이끌어갈 의장단 선출을 마무리했다.
구의회는 최근 열린 임시회를 통해 후반기 의장에 김호진 의원을, 부의장에 이기수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김 의장은 재적의원 15명 가운데 8표를 획득했으며 이 부의장은 15표 가운데 역시 8표를 획득했다.
김호진 신임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막중한 임무를 맡았다"면서도 "앞으로도 우리 구의회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합리적인 사고로 의회를 운영하도록 약속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의회는 최근 열린 임시회를 통해 후반기 의장에 김호진 의원을, 부의장에 이기수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김 의장은 재적의원 15명 가운데 8표를 획득했으며 이 부의장은 15표 가운데 역시 8표를 획득했다.
김호진 신임의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막중한 임무를 맡았다"면서도 "앞으로도 우리 구의회가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 합리적인 사고로 의회를 운영하도록 약속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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