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개원… 의정활동 본격 돌입
[시민일보=표영준 기자]서울 은평구의회(의장 성흠제)는 최근 열린 제241회 임시회 제2·3차 본회의에서 제7대 후반기 구의회를 이끌어 나갈 3명의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지난 7월27·28일 양일간 열린 본회의에서 운영위원장에는 이연옥 의원(갈현1동, 진관동), 행정복지위원장은 김규배 의원(증산동, 수색동), 재무건설위원장은 문근식 의원(대조동, 역촌동)이 각각 선출됐다.
상임위원회 구성도 마무리됐다.
운영위원회에는 위원장에 이연옥 의원, 부위원장에 조수학 의원이 선출된 가운데 김규배·문규주·문근식·신성진·정병호 의원으로 구성됐다.
행정복지위원회는 김규배 위원장과 문규주 부위원장을 비롯해 박등규·신성진·유명란·이연옥·조수학·조정환·채근배 의원이 선출됐다.
재무건설위원회는 문근식 의원이 위원장, 정병호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은 가운데 고영호·구자성·권순선·기노만·박용근·소심향·장창익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연옥 운영위원장은 “여성이 가진 부드럽고 섬세한 자세로 의원님들간의 원만한 가교 역할을 다하고 주어진 2년의 임기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역할, 정책 대안 제시 등 의정활동에 열정을 쏟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규배 행정복지위원장은 “제7대 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으로서 남은 2년의 의정활동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헌신 봉사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문근식 재무건설위원장은 “의원들과 대화와 소통에 힘써 구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의회는 제7대 하반기 원구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달 중 개원식을 열고 의정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시민일보=표영준 기자]서울 은평구의회(의장 성흠제)는 최근 열린 제241회 임시회 제2·3차 본회의에서 제7대 후반기 구의회를 이끌어 나갈 3명의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지난 7월27·28일 양일간 열린 본회의에서 운영위원장에는 이연옥 의원(갈현1동, 진관동), 행정복지위원장은 김규배 의원(증산동, 수색동), 재무건설위원장은 문근식 의원(대조동, 역촌동)이 각각 선출됐다.
상임위원회 구성도 마무리됐다.
운영위원회에는 위원장에 이연옥 의원, 부위원장에 조수학 의원이 선출된 가운데 김규배·문규주·문근식·신성진·정병호 의원으로 구성됐다.
행정복지위원회는 김규배 위원장과 문규주 부위원장을 비롯해 박등규·신성진·유명란·이연옥·조수학·조정환·채근배 의원이 선출됐다.
재무건설위원회는 문근식 의원이 위원장, 정병호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은 가운데 고영호·구자성·권순선·기노만·박용근·소심향·장창익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연옥 운영위원장은 “여성이 가진 부드럽고 섬세한 자세로 의원님들간의 원만한 가교 역할을 다하고 주어진 2년의 임기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역할, 정책 대안 제시 등 의정활동에 열정을 쏟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규배 행정복지위원장은 “제7대 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으로서 남은 2년의 의정활동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헌신 봉사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문근식 재무건설위원장은 “의원들과 대화와 소통에 힘써 구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의회는 제7대 하반기 원구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달 중 개원식을 열고 의정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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