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활성화등 지역내 교육 현안 논의
[시민일보=표영준 기자]서울 도봉구의회(의장 이근옥) 제7대 후반기 의장단은 최근 서울북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지역내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3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근옥 의장을 비롯해 박진식 부의장, 이성희 운영위원장, 김미자 행정기획위원장 등 후반기 의장단은 박문수 교육장 등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함께 청사 3층 교육장실에 모여 구의 교육방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논의된 사항으로는 ▲바람직한 공교육을 위해 교육청 및 관계 기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 ▲관계 기관의 긴밀한 협력 방향 ▲학교의 유휴공간을 지역주민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개방하는 방법 ▲학교 운동장 및 실내 체육관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 의장은 “우리 구의 교육발전을 위해 의회에서도 조례 정비, 교육경비 예산 지원 등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교육청에서도 우리 아이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어 박 교육장은 “아이가 행복하면 부모가 행복하고, 부모가 행복하면 구가 행복해진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지역의 학생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학교교육을 이끌어 가겠다. 구의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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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북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한 이근옥 서울 도봉구의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의원들이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
3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근옥 의장을 비롯해 박진식 부의장, 이성희 운영위원장, 김미자 행정기획위원장 등 후반기 의장단은 박문수 교육장 등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함께 청사 3층 교육장실에 모여 구의 교육방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논의된 사항으로는 ▲바람직한 공교육을 위해 교육청 및 관계 기관이 나아가야 할 방향 ▲관계 기관의 긴밀한 협력 방향 ▲학교의 유휴공간을 지역주민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개방하는 방법 ▲학교 운동장 및 실내 체육관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 의장은 “우리 구의 교육발전을 위해 의회에서도 조례 정비, 교육경비 예산 지원 등 많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고 있다”며 “교육청에서도 우리 아이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어 박 교육장은 “아이가 행복하면 부모가 행복하고, 부모가 행복하면 구가 행복해진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지역의 학생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학교교육을 이끌어 가겠다. 구의회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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