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SPO TV' 캡처) |
이날 경기 3회 초 LG 박용택은 헛스윙을 날리며 배트로 양의지의 우측 헬멧을 강타했다.
양의지는 이를 맞고 쓰러져 주변을 놀라게 했으나 다행히 검사 결과 뇌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가능한 머리를 쓰지 말고 쉬는 것이 정답입니다”(No1***) “다행이네요 양의지 선수 얼른 나으세요”(ghk****) “정말 다행 돌아 온지 얼마 안됐는데(lev****) ”(el03****) “머리부상은 아무도 모르는 거다.”(av***)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산 포수 박세현은 양의지의 부상으로 생긴 공백을 눈부신 활약으로 채웠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