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이 최근 번1동 새마을금고(한천로 1001) 앞 횡단보도 보행자 편의 시설 설치 공사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유인애 의원은 앞서 주민들의 보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횡단보도와 보도 사이의 턱을 낮추고 횡단보도 중앙에 있는 빗물받이 위치를 옮겨 줄 것을 구청에 요청한바 있다.
이번 현장 활동은 이에 따른 공사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해 또 다른 불편점이 없는지 살펴보기 위해 이뤄졌다. 현장에는 번1동장, 구청 도로관리과 담당직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유인애 의원은 현장에서 공사 관계자들을 만나 도로를 주행하는 차량에 주의해 안전한 작업을 당부하고 턱 낮춤 및 빗물받이 설치 장소를 점검하고 추가적인 요청사항이 없는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공사에 따른 불편사항 최소화를 위해 신속히 공사를 마무리해 줄 것을 관계자에게 요청했다.
유인애 의원은 "장애인분들을 비롯한 보행 약자를 위한 횡단보도 턱 낮춤과 같이 주민 여러분 모두를 배려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인애 의원은 앞서 주민들의 보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횡단보도와 보도 사이의 턱을 낮추고 횡단보도 중앙에 있는 빗물받이 위치를 옮겨 줄 것을 구청에 요청한바 있다.
이번 현장 활동은 이에 따른 공사 진행 상황을 직접 확인해 또 다른 불편점이 없는지 살펴보기 위해 이뤄졌다. 현장에는 번1동장, 구청 도로관리과 담당직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유인애 의원은 현장에서 공사 관계자들을 만나 도로를 주행하는 차량에 주의해 안전한 작업을 당부하고 턱 낮춤 및 빗물받이 설치 장소를 점검하고 추가적인 요청사항이 없는지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공사에 따른 불편사항 최소화를 위해 신속히 공사를 마무리해 줄 것을 관계자에게 요청했다.
유인애 의원은 "장애인분들을 비롯한 보행 약자를 위한 횡단보도 턱 낮춤과 같이 주민 여러분 모두를 배려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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