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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시회 기간 중에 사당종합체육관 공사 현장을 방문한 동작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 위원들이 현장을 살펴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제공=동작구의회) |
구의회에 따르면 제2차 본회의에서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물보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16년도 공용 및 공공용의 청사 건립기금 운용 변경계획안 ▲노량진재정비촉진계획(6구역) 변경 결정(안)에 관한 의견청취의 건 ▲서울특별시 동작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4건이 원안가결됐고, ▲서울특별시 동작구립 합창단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됐다.
아울러 현안사업장 현장방문으로 지난 1~2일 행정재무위원회는 성대시장과 사당종합체육관을 방문해 명절을 앞둔 전통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하고 사당체육관 공사 진행현장을 살펴봤으며, 복지건설위원회는 노량진6구역과 흑석2구역 재개발 사업현장을 방문해 계획변경에 대한 타당성과 문제점을 토의하고 지역 주민과 조합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정춘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후반기 구의회 원구성 이후 두 번째 갖는 상임위로 각 위원장들의 원활한 회의진행과 상임위원들의 서로 배려하는 모습으로 그 어느 회기때보다 심도있는 회의진행이 이뤄졌다"며 "구민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생산적이고 발전 지향적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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