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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이브닝뉴스' 캡쳐 |
하일성은 8일 오전 자신의 사무실에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남기고 있다.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시작에 앞서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그의 사망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억속에 남아계신 분이네요 고인의 명복은 빕니다(sor****)” “총장님 명복을빕니다(찐*)” “경기 시작 전에 이런 분을 위해 애도하는 시간을 가지는 행사를 했음 합니다(미*)” “어릴때 하님 해설은 너무 재밌고 예능에서도 너무 재밌고 말도 잘하는 분인데 진짜 안타깝습니다(지****)” “명예회복도 살아서하셔야죠 한국야구에 큰 어른인데(akd****)”등의 반응으로 추모했다.
한편 하일성은 야구해설위원으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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