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이용균 서울 강북구의원(삼양·송천·삼각산동)이 최근 겨울철을 맞아 송천동에 위치한 건양경로당(삼양로40길 6-6)을 방문했다. 이는 겨울철 대비 경로당 시설 점검 등의 현장 활동을 위해서다.
건양경로당은 올해 여름 1000여만원 예산으로 창고 보수, 주방 시설 정비, 내부 도색 등으로 경로당 환경 개선을 완료한 바 있다.
이번 현장 활동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개선된 경로당 시설에 미흡한 점이 없는지 살펴보고 경로당을 실제 이용하는 노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것으로 구청 어르신복지과장과 담당직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이 의원은 현장에서 노인들의 의견을 듣고 구청 관계자와 함께 창고 및 주방 시설, 내부 도색 상태 등을 살펴봤으며, 노인들의 요청사항이었던 청소기 및 책상 지원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완료되도록 구청 관계자에게 확인했다.
88경로당 등 타 경로당에 대한 시설 개선방향 등에 대해 추가적으로 구청 관계자와 논의하고 현장 활동을 마친 이 의원은 “무더운 여름뿐 아니라 추운 겨울철에도 항상 노인들이 넉넉한 마음으로 푸근하게 여가를 즐기며 쉴 수 있는 공간과 환경을 만드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양경로당은 올해 여름 1000여만원 예산으로 창고 보수, 주방 시설 정비, 내부 도색 등으로 경로당 환경 개선을 완료한 바 있다.
이번 현장 활동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개선된 경로당 시설에 미흡한 점이 없는지 살펴보고 경로당을 실제 이용하는 노인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것으로 구청 어르신복지과장과 담당직원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이 의원은 현장에서 노인들의 의견을 듣고 구청 관계자와 함께 창고 및 주방 시설, 내부 도색 상태 등을 살펴봤으며, 노인들의 요청사항이었던 청소기 및 책상 지원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완료되도록 구청 관계자에게 확인했다.
88경로당 등 타 경로당에 대한 시설 개선방향 등에 대해 추가적으로 구청 관계자와 논의하고 현장 활동을 마친 이 의원은 “무더운 여름뿐 아니라 추운 겨울철에도 항상 노인들이 넉넉한 마음으로 푸근하게 여가를 즐기며 쉴 수 있는 공간과 환경을 만드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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